솔로몬의 기도
- 2013년 1월 14일
- 1분 분량

나의 아버지 나를 구원 하소서
세상에 치여 내 마음이 망가져
주를 닮으리라 맹세하던 내 약속은
한낱 거짓된 말이 되었나이다
내 약함이 내가 조롱하던 옛 조상들과 같이 되었고
주님의 기도하는 집을 내 욕심으로 가득 채웠나이다
찬양 소리는 그치어 한 사람의 원망으로 가득하고
내 혀에 붙어있던 주님의 은혜는 닳아 사라졌나이다
이런 날이 올 줄은 생각치도 않았는데
촛불이 바람에 꺼지듯 한 순간에 그리 되었나이다
옛 어릴 적, 좋아하던 과자 하나를 먹으며
온 세상을 가진 듯 기뻐하던 아이는 오간데 없고
무엇을 먹어도 배부르지 않고
무엇을 가져도 만족하지 않는 나이가 되었나이다
나의 주재여
내가 무엇을 하오리까
아버지의 목소리 듣기를 포기하고 살아온 지 해를 셀 수 없나이다
길을 잃어 앞가림 하나 할 줄 모르는 이가 지금 당신 앞에 있사오니
종의 영을 지금 이곳에서 치실 수 있사오나
당신의 변함 없는 약속을 기억해 주소서
내 육신을 땅으로 돌리실 지언정
나를 소생 시키시어 다시 한번 내 육신을 들 힘을 허락 하시사
내 입술로 주를 찬양케 하옵소서
주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그의 나라가 세세 무궁토록 영원하리라
아멘
- Jan, 14th, 2013
- 이미지 링크: http://www.crystalinks.com/kingsolomonwrite.jpg
- BGM: 너무 늦은 건가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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