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 모든 것; 마리아의 찬송
- 2015년 2월 26일
- 1분 분량

당신을 사랑합니다
이 세상을 이기신 한 사람을 보았습니다
남에게 드러나지 않는 감추어진 모습
내가 나를 위해 숨기고
나를 나 되게 하는 것이 쌓이고 쌓여
내 모습이 내 인생보다 비참해졌습니다
내 머리털을 물결같이 풀어
한올 한올 당신에게 바칠 때마다
사람들이 손가락직하며 나를 질타했지만
당신만이 내 앞에 서시며
내 사랑을 지켜주셨습니다
당신을 사랑합니다
당신밖에 보이지 않습니다
내 육신은 상하였지만
내 영혼은 순한 새싹처럼
자라날 것입니다
나의 눈물 나의 몸
나의 영 나의 삶
원래 당신 것이지만
이제 온전히 당신 것입니다
바람이 스치는 이 땅에
찬송이 울리는 저 하늘에
나의 가장 귀한 마음에
내가 드릴 수 있는 값진 것으로
당신께 나아갑니다
나의 생명 나의 치료자
나의 왕 나의 구세주
이전엔 내가 빛을 피해 숨어 다녔지만
이제는 어둠 속에 고개 숙이지 않겠습니다
생명이 사망을 이기는 곳에서
죽음이 패망한 그 자리에서
주님께서 내 이름 부르실 끝날 기다리며
나는 일어나 당신을 노래하겠습니다

그 때에 마리아가 매우 값진 순 나드 한 향유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, 자기 머리털로 그 발을 닦았다. 온 집안에 향유 냄새가 가득 찼다. (요한복음 12:3)
- Feb, 26th, 2015
- 이미지 링크: https://jameswoodward.files.wordpress.com/2010/03/martha1.jpg
- BGM: 나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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