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려놓음
- 2015년 11월 9일
- 1분 분량

얘야 네가 업은 짐을 내려 놓을 수 있겠니
지금 네가 가진 짐은 때론 너의 몸에 달라붙어 네가 지닌 몸의 일부분이라 생각할지도 모르겠구나
얘야 나를 보아다오
내 아가 이제 눈을 들어 나를 보아다오
내 몸에 난 상처와 구멍....
모든 영광을 저버린 내 육체는 누구보다 비참했지만
그 댓가로
너의 죄가 패하고 사망이 쫓겨났단다
세상이 얼마나 매혹적인지는 내가 잘 안단다
하지만 세상은 유리와 같아 쉽게 깨지고 부서져 너에게 상처를 주고 말거야
얘야 네가 업은 짐을 내려 놓을 수 있겠니
그렇다면 내게로 와다오
나는 여기 있단다
- 2010; Nov, 9th, 2015 최종수정
- 이미지 링크: http://www.findingtruthmatters.org/articles/great-conversions/great-conversions.jpg

댓글